조회: 1071 , 2015-09-22 19:51 |
일찍끝나서 기분이 좋은 오늘하루다 .
조금만 참으면 추석이니까 나무나 기분이
좋다. 더구나 추석이 주말이라서 더욱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뭐 평일이 추석이면
더 좋지만 말이다. 그런데 오늘 전영이가
일자리는 구하고 있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아니 그걸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 웃기는새끼다. 정말로 짜증이
날려고 한다. 하지만 오늘 행주작업때문에
트러블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행주의 위치도 어느정도 숙지를 잘해서
실수하는 일도 없고 말이다. 다른 테이블은
실수를 해서 혼나기는 엄청 혼나는것 같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절대로 혼나는 일은
없었다. 물론 그전까지는 많이 혼나서
일기장에 짜증나는 욕도 실컷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었지만 말이다. 이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할것이다. 그런데 이현성이 그새끼는 작업시간에
무슨 재채기를 해서 작업하는 애들한테 피해를
주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생긴것은 동네깡패같이
생겨가지고 말이다. 그래서 더 짜증난다는 거다.
괜히 짜증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