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금 상처를 받았다
내가 믿고있던 아 정말 강의를 잘하시는 교수님의 말이 저건 다 진실이고 정말 비도덕적이 아닌 도덕적이고 따뜻하게 대상자를 대하고 간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계시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가 나왔을때 조금 충격 아니 많이충격
또 나랑 같이실습하는 애중에 좀 시끄럽고 나대는걸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애앞에선 한없이 수용적이고 아닌애한텐 막대하는 그런애때문에 살짝 상처받았다
하지만 저런 애가 이론과 실제에서 일을 잘한다 칭찬받고 업무순에선 빛이날진 모르나 실제 인성이나 속으로 대상자를 대할때 다 태가나는데 (이 환자 좋다 싫다) 이건 진짜 오래해보지 않으면 잘 숨길수없는 얼굴표정일수도있다
근데 걔는 공과사에 구분을잘짓는진 잘모르겠지만 조금만 자기에게 냄새나고 하기싫은일처리가 있으면 극적으로 표현하므로 다 티가나서 보호자들이 좋아할것같진 않다
그냥 솔직히 이건 걔뒷담이다
그냥 싫다 그런앤
아무튼
이곳은 전과다르게 실습이 실습같지가 않다
힘들었던것 데보단 더 힘이들진않지만 정신적으로 지루하고 별로이다
ㅠㅠ
그래도 참아야지
어제일기를 쓰고싶었지만 쓰질못했다
아무튼 실습갈준비해야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