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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아침에는 짜증났지만 오후들어서는 괜찮아졌음   강짱이좋다
조회: 908 , 2015-12-18 20:08

아침에는 너무나 짜증나서 미칠것 같았다.

부모년이 일자리를 구하러 다녀라 뱃살빼라 너무나

짜증나서 미칠것 같았다. 듣고 있기만 해도

짜증이 났다. 거기에다가 작업장에 가서는

아침작업을 하는 도중에 이신영이랑 김희주랑

싸웠는데 아마도 작업도구인 행주를 서로 차지를

하려고 싸우고 거기에다가 욕까지 오고 갔다고

한다. 그리고 최팀장한테 맞짱을 뜨다가 아웃이

되었고 말이다. 작업장의 오늘 점심식사 전 작업의

모습은 한마디로 말해서 최악이라고 볼수가 있다.

누가 거기를 보고 제대로된 작업장이라고 말할수가

있는지 알수가 없다. 그런데도 최팀장이 그쪽애들이

일을 잘한다고 말한다고 한것은 한마디로 눈깔이

삐었다고 말할수 있다. 그리고 내가 피곤해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대놓고 엎드려서 잘만큼은 아니다.

물론 2013년도에 와서 피곤해서 엎드려서 잔적은

있지만 말이다. 퇴근을 하고 나서 엄마랑 광명사거리에서

만나서 엄마가 귤을 산것을 가지고 가려고 했으나 엄마가

보이지 않아서 지하철을 타고 나와서 집으로 올라가려고

했었으나 다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집으로 간다고 하니까

다시 와서 엄마랑 같이 이마트에 가서 시식코너를 돌아다니면서

먹다가 광명시장에 가서 귤도 2.000원 어치 사기전에 시식을

또 했다.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난뒤에 비빔국수를 비벼서

김에 싸서 먹었는데 그맛이 예술이었고 기가 막히는 맛이

었다. 말로다 표현을 할수가 없는 최고의 그맛이었고

말이다. 지금은 인터넷을 하고 있다. 내일 주말이 다가

와서 실컷늦게까지 자고 티비도 실컷볼것이다.

어디 나갈곳도 없는데 일찍일어난다는것은 아주 미친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