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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강짱이좋다
조회: 845 , 2015-12-30 20:24

오늘 하루 작업장에서는 너무나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

하루였다. 아침에 이현성이 그새끼가 다가와서는 소리지르고

날 때리려고 하는 모습이 확 엎어버리고 싶은것을 참고 있는중

이다. 신경질이 나고 말이다. 행주순서를 틀려서 전영이한테

혼나고 말이다. 그렇게 오전작업을 마치고 오후 작업을 하고

나서 청소를 하는데 그새끼는 제대로 하지 않고 서서 있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다. 점심시간을 마치고 지하에서 올라가는데도

길을 막고 말이다. 이현성이 그새끼가 동훈이한테도 욕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전영이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그사건이 또 터지게

된다면 그것도 말을 해야  겠다. 작업을 마치고 난뒤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역을 기다리고 있던 이현성이 에스컬레이터까지 

쫓아와서 날때리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지하철 보안관 아저씨가 도와줘서

간신히 철산역을 가는 지하철을 탈수가 있었다. 철산역을 타려고 하는데

그새끼가 기다리고 있어서 탈수가 없었는데 그새끼가 먼저 지하철을

타고 가버리는 바람에 집에 올수가 있었다. 내일 두고 보자고 가만히

않있는다고 지랄을 하는데 또 건드리고 하면 최팀장이나 전영이한테

이야기를 하고 경찰서에도 연락을 할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내 권리는

내가 지킬것이다. 이현성과도 맞서싸울것이고 말이다. 갈아마셔도

시원치가 않다. 제발좀 잘라 버렸으면 좋겠다. 부디 말이다.

쳐다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짜증나려고 한다. 집에서는  청소를

제대로 하라고 지랄이고 말이다. 진짜  확 엎어버리고 싶다.

그룹홈에 보낸다고 좆나게 지랄을 하질 않나 좆나게 부모년이

재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