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960 , 2015-12-28 19:38 |
어느세 2015년도가 다 지나가고 있다고 하니까 정말이지
아쉽고 씁쓸하기만 하다. 좋은일들도 있기는 있었지만
안좋은일들 특히 마포고모가 24일에 돌아가셔서 얼마나
슬픈지 모르겠다. 제대로 눈물을 흘리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돌아가셔서
더 슬펐던 올한해 였던거 같다. 전두환과 노태우와
맞서싸워서 민주화를 일구어 내셨고 조선총독부 건물을
폭파시켜서 민족정기를 바로세웠었는데 이명박이랑
박근혜 같은씨발놈과 미친년이 집권을 하는 바람에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리고 있어서 너무나 슬펐다.
하지만 좋은일들도 있었는데 지난 겨울에는 하트투
하트 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강희누나얼굴을 보고
10월달에는 화려한유혹을 통해서도 강짱의 얼굴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한해 였다.
이제는 2016년도가 다가 오고 있으니까
열심히 살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남은 강짱의 드라마도 열심히 볼것이다.
내년에 청년부에서 3040선교회로 내려오는 후배들도
많을테니까 기다려 진다. 2013년도에 처음 3040선교회로
올때는 너무나 슬프고 막상 올라와서도 낮썰고 자꾸만
우울증과 향수병이 들었었고 말이다. 물론 2014년도 되서는
조금 덜 그렇지만 말이다. 이번해 에는 더 향수병이 들었다.
하지만 내년만큼은 확실히 향수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행복하고 더 좋은일들만 가득가득하고 희망적인 생각만
하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