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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화유도 보고 리우 올림픽예선도 보고 ...   강짱이좋다
조회: 968 , 2016-01-19 21:12

오늘은 둘다 보는날이다. 리우 올림픽 예선도

보고 화유도 보고 말이다. 화유는 보면 볼수록

긴장감이 더욱더 높아져만 가는것 같다.

드디어 석현이가 은수의 정체를 알아버렸다.

아니 알아버렸다기 보다는 은수가 사실을

말해 버렸다고 말할수 있다. 석현이의 아내였던

청미라는 캐릭터로 위장을 해서 석현이가 사용한

비자금을 캐내고 그리고 그의 딸에게는 자신의

딸인 미래를 밀어버린것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석현의 집으로 결혼이라는 미끼를 통해 침투를

한것이다. 그동안에는 일주와 그의 주변 사람들

만이 은수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그리고 형우는 은수를 사랑했지만 은수에게

배신을 당하고 난뒤에 술로 세월을 보내게 되고

나중에는 은수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은수를 경찰서에

고발을 하게 되지만 비자금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은수가 청미를 가장을 해서 석현의 집으로 침투를

해 모든것들을 파괴 하려고 한 이유를 알게 되어서

점차 은수를 이해하게 되는것 같다. 아마도 오늘은

석현이의 가족이 미래를 죽일려고 하는것 같다.

더 이상 비싼 병실에 미래를 입원 시킬 이유가 없기

때 문이다. 리우 올림픽 예선전이 새벽에 시작이

된다고 한다. 8강에 진출을 한 우리나라가 과연

이라크를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디 이라크를

이기고 리우 올림픽에 진출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