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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7 , 2016-01-21 21:02 |
수요일인 오늘 하루 완전히 지랄
같은 하루였다. 부모년이 밥을
많이 푼다고 지랄을 하는데 너무나
짜증이 났다. 계란찜을 먹기위해서
어쩔수가 없는데 말이다. 계란찜은
밥에 넣어서 비벼먹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작업장에 출근을
해서는 아침부터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것들이 지금 작업장에서
하는 작업들이 빨리한다고 해서 돈이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행주에 전단지를 넣은것이나
안 넣은것이나 그리고 대일밴드 수첩형이나
사출 케이스나 마찬가지다. 만들때는
쉽게 만들어 지거나 힘들게 만들어 지거나
마친가지지만 납품을 해서 가져가는 돈은
얼마 되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빨리해라 뭐해라 얼마나 재촉을 하는지
듣고 있는내가 짜증이 날 정도다. 그러나 여자
실습선생님들 이랑 같이 일하면 피곤한 것도
싹 사라지는것 같다. 남자인 강전영이 보다더
훨씬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