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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1 , 2016-01-24 07:48 |
어제 축구를 이기고도 요르단 선수들한테 번번히
골을 빼앗겼다고 지랄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게 지들이 잘났으면 지들이 축구를 하지
왜 잘하고 있는 선수들한테 지랄을 하냐고...
솔직히 전반전에 잘하고도 후반전에 망치는것
같아서 얼마나 불안한지 모르겠다. 요르단 선수가
골망을 흔들때 심판이 오프사이든 판정이 아니었으면
정말이지 4강진출은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전반전에 시원하게 한골을 넣어준것이 그나마
다행중에 다행이라고 말할수 있다.
최선을 다해준 태극전사들한테 응원을 보낼것이다.
잘하든 못하든 우리나라 국가대표니까 그리고
아직 어린선수들이고 올림픽 대표팀에서 경기경험을
쌓아야 소속팀(K리그)에서도 월드컵에 나가서도
열심히 할수가 있을것이다. 다음 네티즌들은 욕만할줄
알았지 제대로 응원이나 보내주고 나서 지랄들을 하라고
그래 다음에서 네티즌들이 지랄을 하는것을 보면 진짜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 주고 싶다. 정치적인것은 그나마
나랑 생각이 같기 때문에 같이 욕을 할수는 있지만
스포츠 특히 축구는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같이
욕할수가 없다. 절대로 말이다. 자기네들이 뭔데
욕할 자격이나 되냐고 ... 월드컵에서도 골을 못넣으면
골먹으면 얼마나 지랄을 하던지 보고 있는내가 민망할
정도다. 그래놓고서는 드라마 할시간에 예능을 할시간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한다고 하면 그거가지고 지들 보고
싶은 프로그램 못본다고 지랄을 해대고 말이야 정말이지
짜증이 밀려오는것 같다. 신태용 감독님을 응원하고 그의
전술을 끝까지 응원을 할것이다. 월드컵에서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슈틸리키 감독을 끝까지 밀어줄것이고 그의 전술을
믿을것이다. 둘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