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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6 , 2016-02-13 10:18 |
내일이면 이 행복도 자유로움도
마지막 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아쉽기만
느껴지는것 같다. 설날연휴 그리고 대체공휴일
동안에 쉬면서 얼마나 나름대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좋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월요일 이라도
괜찮다. 내가 제일로 친하게 지내는 성일이형이랑
용수 강석이랑 같이 작업장 생활을 잘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월요일 에는 화려한유혹을 열심히 챙겨서
보면 되는것 이다.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강짱과
함께라면 월요일 화요일도 따분해 하지않고
버티어 나갈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작업장의
실습 선생님 도 너무나 좋다. 그 여자선생님은
떠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원래 여자 실습선생님은
딱 2분이셨는데 한분은 설날명절이 돌아오기전에
프로그램을 하시고 나서 우리가 가고 난뒤에
떠나셨다. 왜냐면 공개적으로 떠난다고 이야기를
하고 떠나면 울애들이 많기때문이다.
특히 김은영누나랑 몇몇 여자직원들은
특히더 그렇다. 나도 솔직히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울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나만더 쪽팔려 지기 때문이다. 다만 그
아쉬운 마음을 일기장이나 다른곳에 표출을
할 뿐이다.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 슬픔을
표출하는 방법이다. 2013년도에 3040으로 내려가기
위한 청년부 졸업예배때는 엄청 울기는 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