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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3 , 2016-02-10 11:42 |
오늘로서 연휴의 마지막 날이긴 하지만
작업장 네에 공사관계로 월요일 부터 출근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내일 출근을 했다면 짜증나는 인간들
특히 강전영과 이현성이 얼굴을 봐야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현성 그 악마같고 동네 양아치
같이 생겨가지고 말이야 작업시간에 다른사람들
일도 못하게 지랄을 떨어대는데 정말이지 일하고
있는내가 미칠것 같다. 의자로 뒤통수를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나한테 까지 해꼬지를
할까봐 참고 있는중이다. 수염은 나보다더
많이 길러가지고 말이야 개새끼가 어따대고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과 신경질이 밀려오지만 밖에 나가서
싸워야지 작업장에서 싸우면 선생들이
지랄을 해서 절대로 안된다. 그럼 남은연휴도
알차게 아자 아자 4월달에는 선거말고는
연휴가 없어서 너무나 아쉽기만 하다.
5월달이랑 6월달에는 연휴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7월달이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연휴가 많아야 짜증나는 인간들
보지 않고 먹고자고 할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