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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완전히 짜증나는 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793 , 2016-03-11 21:01

완전히 오늘 금요일 하루는 짜증나고 지랄 엿같은 하루였다.

아니 2월달이랑 3월달 밥값이 분명히 나갔는데도 강전영이

그 씨발놈이 아침부터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욕이 많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만약에 그때 알아서 지랄을 했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진짜 박살을 내고 싶다. 선생이고 나발이고

간에 말이다. 엄마한테도 전화를 해서 확인을 했더니 2월날 3월달

꺼 장애인 작업장에 송금을 시켰다고 했다. 그런데 확인을 그따위로

못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그런억지가 어디있냐고 ...

사원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실수 할게 따로 있지 이 씨발놈이 말이야

하지만 퇴근길에 엄마랑 같이 킴스클럽에

가서 콩나물 사고 닭강정을 먹어서 그래도

기분이 풀어졌다. 물론 올때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짜증나기는 했지만 집에 오자마자

오랜지를 먹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우유를

사서 마시는 중이다.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

주말 이자 찬양 세미나에 참석을 하려고

계획 중이다. 큐티모임 까지는 참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찬양세미나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문주한테

물어보는수 밖에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일주일동안에 나의 기분을 풀고 업 시켜야지

그래야 남은 3월달에도 승리를 할수가 있을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