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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강전영의 얼굴을 보고 최팀장의 얼굴을 보고 하는 하루가...   강짱이좋다
조회: 899 , 2016-03-10 21:00

강전영의 얼굴을 보고 최팀장의 얼굴을 보고 하는 하루가 너무나 짜증나고

화가 나는 작업장의 하루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거기에 있는 동료들이

그나마 잘해주고 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특히 성일이형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나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전화통화를 할때도 기분이 최고로 좋다.

힘들고 짜증나는 하루하루 속에서도 위안이 되는것은 그것 뿐이다.

물론 서 지성형도  좋지만 말이다. 그리고 주일에는 3040 목사님한테

안수를 받고 교구에서도  안수를 받고 그렇게 예배를 준비할때

너무나 행복하고 은혜를 받는것 같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나서 박집사님과 같이 셀모임을 할때도 기분이 좋고 말이다.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찬양 세미나랑 이영훈 목사님의 집회는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가기로 했다. QT모임은 가지 못하지만

말이다. 교회행사라고 해서 다 참석을 할 필요가 없다.

수련회 같은 경우는 예배를 드리고 같이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고 해야하기 때문에 참석을 하는 것지만

다른것들은 새벽 기도회 같은 경우 그리고 철야예배는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서 벗어나 지하철을 타고

강동에서 예배를 보고 집으로 돌아올수 있느냐를 제대로

봐야 한다. 그래서 철야는 참석하기가 꺼려진다.

예전에 청년부 후배인 이영민네 집에서 잔적이

있었다. 그것도 철야예배를 드리고 나서 곧바로

청년부 수련회에 같이 참석을 하고 말이다.

내일도 하루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주말과

주일이 있어서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월요일 화요일에 하는 화유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위로가 되는것 같다.

화유가 끝날날이 다가 오니까 너무나 힘이

빠지는것 같다. 하지만 곧 다른강짱의

드라마를 할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