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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 지역예배 가는날   강짱이좋다
조회: 829 , 2016-04-22 12:12

오늘은 지역예배에 가는날이다.

그래서 엄마한테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갈때 카카오톡으로

혹은 전화로 하려고 말이다.

그리고 내일 미진이의 결혼식도

예정대로 갔다가 돌아올것 이다.

집에서 식사를 하고 가지만

그래도 거기에서 먹고 돌아올것

이다. 물론 약은 먹고서 가겠지만

말이다. 20일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긴 했지만 그런것은 상관이

없다. 나는 내 갈길을 갈것이다.

물론 핸드폰이야 켜 놓겠지만

귀찮은 전화는 받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받는일은 없을것이다.

스팸전화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내가 전화기를 꺼놓는 이유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귀찮고 쓸데없는 전화를

받기 싫어서 이고 말이다.

물론 엄마전화랑 성일이형

전화야 받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