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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3 , 2016-04-21 11:49 |
어제는 완전히 최악인 하루였다.
면접을 보려고 나갔는데 갑자기
경끼를 하기 시작하고 의자에서
넘어지고 제대로된 면접을 보지도
못하고 나와버렸다. 형제 세차장
이라는 곳에서 엠블러스를 불러서
병원에 있다가 엄마랑 같이 집으로
왔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실컷 면접을 볼준비를 하고
면접관 이랑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데 말이다. 정말이지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속상하다.
팔이좀 아픈것 같다.
다른 한쪽은 아프지 않지만
말이다. 다 낳으면 다른 일자리를
구해 봐야 겠다. 떨어져도 될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