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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강짱이좋다
조회: 1000 , 2016-06-24 20:55

아침부터 출근하는데 비가 오고 회사 안에 들어와서는 꼬치를 꽂는

작업을 했는데 다른 직원들은 되는것 같은데 나는 생각 보다더 잘

안되는 것 같다. 자꾸만 틀리고 방향도 마음 먹은대로  동료들이

가르쳐 준대로 잘되지 않아서 너무나 속상 했다. 그래서 한과장

한테 야단을 맞고 거기 사장님 한테 야단을 맞고 혼나고 속상한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그래도 나름 좋은 점은 있는것 같은데

적어도 격일제 근무를 한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에 전에 다니던 작업장 에서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격일제 근무 인데 쉬는 요일이 격일제로 한사람 씩 지정을

해서 쉬는 거라고 했다. 그래도 주말에 쉬는것은 지장이 없지만

말이다. 아침에는 양고기를 꽂고 사장이 와서 다시 수정을 하고

양고기 봉투에 5개씩 넣어서 포장을 하는 작업을 위주로 했다.

그리고 인쇄물 찍는 작업도 하고 말이다. 5시 40분에 퇴근을

해서 가다가 튀긴 계란을 사먹은 다음에 자판기 에서 음료수를

뽑아 먹었다. 힘든 하루를 보낸 금요일 이었지만 그래도 상쾌 하기만

하다. 왜냐면  내일은 쉬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나 행복하다.

그래서 원없이 자고 인터넷을 하고 티비를 보고 시간을 보낼

것이다. 졸립고 힘들고 짜증났던 하루를 모두다 날려 버릴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이니까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행복 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격일제 휴일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21일에 쉬고

난뒤에 22일에 나와서 일하고 23일 에도 쉬고 오늘 다시 나와서

일하고 퇴근해서 샤워를 하고 난뒤에 식사를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수박을 먹은 뒤에 인터넷을 켜고 지금  일기로 하루를

정리하는 중이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힘든 일상을 보내고

난뒤에 맞이 하는 소중한 소소한 휴식 하나하나 가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게만 느껴진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 하다. 그리고 격일제

근무가 내가 들어오자 마자 나에게 적용이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