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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3 , 2016-07-12 20:28 |
오늘 하루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월요일 하루는 그나마 잘찾아서
도착을 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왜 해매는지 모르겠다. 이런내가
너무나 속상하기만 하다. 오자마자
칼질을 하는데 잘 되지 않아서 고기
자르는 작업을 하던 도중에 필요하지
않는 비계들을 제거해서 쓰레기 봉지에
넣는 작업을 하고 그리고 주방에 가서는
강황카래 봉지를 뜯어서 통속에 붓는
작업을 했는데 흘린다고 한소리를 듣고
꼬치작업을 못한다고 꼬치를 자르지 못한다고
한소리를 듣고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였다.
그나마 야구르트를 나누어줘서 먹고 작업을
하니까 그리고 퇴근길에 군것질을 하니까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모르겠다. 하오식품
봉투에 도장을 찍는것도 나름대로 작업을
참여하고 있는 것인데 논다고 지랄을 하는데
짜증나서 확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그럼 자기가 그일을 해보던가 사람 진짜
신경질이 나게 하고 있어 ... 지가 장애인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서 지껄여 대고
있는지 모르겠다. 얼릉 8월이나 다가 왔으면
좋겠다. 휴가를 써서 원없이 쉬고 출근하게
말이다. 정말이지 스트레스 작렬인 회사에
들어가서 완전히 개고생을 하고 있는것
같다. 가면 갈수록 짜증이 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