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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1 , 2016-07-18 21:03 |
더운 월요일 하루였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낸것 같다. 점심시간에 탕수육에
묵밥까지 나오고 말이다. 그리고 퇴근길에
채옥이모가 음료수도 사주시고 그리고
광명시장에 가서 통닭을 엄마랑 같이 먹고
난뒤에 디져트로 수박까지 먹으니까 월요일
하루를 제대로 보낸것 같다. 월요일 하루 날씨가
덥고 월요병이 걸려서 회사 안에서도 힘들고
졸립고 피곤하기만 하고 했는데 행복한 오늘을
제대로 보낸것 같다. 29일에 지역예배를 드릴때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 청소까지
하고 나오면 대략 7시 정도 퇴근을 하는 셈이니까
말이다. 적어도 9시에는 걸리지 않을것으로 생각
이 든다. 9시에는 끝나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뭐 자세한 이야기는 주수경 집사님 한테 이야기를
들으면 될것 같다. 카카오톡 이나 문자 메세지로
말이다. 그리고 전화로도 연락을 하면 되고 말이다.
부디 29일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뭐 시간은 충분하게 있을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일단 이야기를 듣고서 움직이면 될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뭐 미리 걱정을 하지 않을것
이다. 사투리 사용하시는 누나가 나에게 지적을
하시고 해도 그래도 친조카처럼 이모라고 부르라고
하고 잘해주시니까 너무나 좋다. 나이는 조금 들어보이긴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