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은 너무나 행복한 주일 하루를 보내고 왔다.
지하철을 타고서 교회에 들어가기 전에 던킨 도넛츠
에서 서베이 링크 에서 기프트콘을 받은거 2개로
미니 도덧츠랑 카페라때 커피를 먹은 후에
민전도사님과 우리 3040전도사님께 안수를
받고 예배를 드리고 나서 오늘 우리셀이
셀 회식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다들 사정이
생겨서 나는 미진이의 셀에 가서 같이
호식이 두마리 통닭과 피자를 먹고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집사님이 주신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
하고 티비를 보면서 남은 주일 저녁은
골든벨을 보고 뉴스를 보면서 9시에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해 나갔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 오타가 주보
뒷면이랑 안면에 오타가 두개씩 이나
있었는데 새신자 전도 축제 인데 축게
로 되어있고 오늘은 우리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 날인데 우리 전도사님
께서 설교를 하시고 느닷없는 오타에
조금은 황당을 했던 하루였다.
하지만 다른셀에 함류를 해서 셀 회식을
하고 너무나 기분은 좋았다.
드디어 12월4일에 우리 3040이랑 청년부랑
연합을 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장소는 우리 바울성전 이고 같이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셀모임은 따로 한다고
한다. 그래도 같이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게 어디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