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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드디어 오늘임...   강짱이좋다
조회: 1158 , 2016-12-04 09:02
드디어 오늘 우리랑 청년부랑 연합 예배를
드려진다고 한다. 다시한번 성가대의 찬양
소리를 들을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예전처럼 내가 참여를 할수가 없지만
말이다. 청년부의 후배들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좋고 행복하다. 셀모임을 통합적으로 할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쉽고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속상하기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기도를 한다면 그런 소원도 이루어 질거라고
믿는다. 대성 전도사가 셀도 통합을 하려고
했었는데 김광덕 목사님 께서 셀모임은
따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한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예배라도 통합되어서
드려지는 것만으로도 정말이지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다음
주일에도 청년부가 우리 성전에
와서 같이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본다.
나는  광명에서 강동까지 오래 교회를
다녀온  사람이다. 그래서 천호동에
있을때도 그리고 광명에 있을때도
강동성전을 다니고 있다. 그곳에도
굳이 옮기지 않아도
예배를 향한 열정이 있어서
그리고 그동안에 함께한 공동체
들을 떠나는게 아쉬워서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떠난다는 것은  상상
하기도 너무나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