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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9 , 2016-12-22 10:43 |
주일날에 드디어 크리스 마스가 다가온다.
예수님 생일이자 우리들 만에 휴일이다.
하지만 나는 예배만 드리고 교회사람들과
인사만 나누고 집으로 와야 한다.
다들 바빠서 함께하지 못하니까
너무나 아쉽고 정말이지 세상이
너무나도 상막해 졌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었는데 응답하라를
보면서도 그속에서 동네사람들과
그리고 덕선의 친구들을 통해서
그래도 사람살아가는 정을 느낄수
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것들이
상막함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박해 져가는 세상 서로 서로 배려를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그립고 아쉽고
그렇다. 다시한번 배려를 하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선물도 나누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부정부패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선물의 본래의 목적을
훼손시켜서는 절대로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