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1204 , 2016-12-25 08:17 |
제대로 크리스 마스 이브를 보낸것 같아서
너무나 행복 했다. 누나와 매형 나 엄마 아빠
이렇게 5명에서 인천에 있는 회센터에
가서 마음껏 회를 먹었다. 새우에 홍합
탕에 그리고 해삼물에 광어회에 우리
가족들은 집에서 먹지 않고서 집으로
와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나게 먹어
댔다. 그리고 매운탕까지 나와서
밥을 먹었는데 메인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밥을 반밖에
먹지 않았다. 그런데 올때 닭강정을
사서 집으로 왔는데 아빠의 술냄새가
극에 달하고 있었다. 다행히 누나가
차안에 향수를 뿌려서 술냄새는
덜하고 있었다. 창문을 열어놓으
니까 냄새는 빠져나가고 있었고
집에 도착을 하니까 9시가 다
되었다. 4시부터 와서 먹기
시작했는데 거기 아줌마가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는 메인음식을 먹는데 집중을
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다.
오늘은 교회를 가는날 성탄절
엄마가 토요일에 귤을 사줘서
이지현 집사님과 박주신집사님
한테 드리라고 해서 갔다 드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