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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덕회
 어찌 할 수 있는 영역으로...   2017
조회: 2027 , 2017-02-03 09:47
오지 않는 '소식' 기다리는 거. 그만할란다. 다 사정이 있겠지. 난 그저 '만들고 던지는 것'에만 집중하련다. 내가 던진 거, 받든지 말든지...결과라는 건, 내가 원한다고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므로...올지 안올지 약속되지 않는 기다림은 접고, 다시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간다. 다시 또 '만들고 던지자'



프러시안블루   17.02.03

ㅠㅠ
무용한 수고들.

저도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제안서 하나 투척하고 퇴근중입니다.

프러시안블루   17.02.03

물고기의 마음을 가진 낚시꾼이면 좋으련만
그놈의 사람 맘은 당췌 흐려 보이질 않으니.

무아덕회   17.02.04

프러시안 블루님, 드릴 말씀이 별로 없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