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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6 , 2017-02-07 09:14 |
그날만 기다리고 있다 .
수련회를 가고 동계엠티를
가는 그날을 말이다.
나는 그런것들이 없으면
도저히 살아갈수가 없다.
웃을수도 없고 행복할 수도
없다. 특히 교회에서 가는
것들은 특히더 그렇다.
그런 교회행사들을
참석할수 있기에 나는
최고로 행복하다.
행복한 공동체에 소속이
되어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
짜증나고 신경질나는
집구석에서 무슨웃음을
짓고 억지 행복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나 싶다.
사람들과 다 같이 어울려서
놀고 웃고 즐겨야 진정한
행복이지 웃기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행복해야 한다 웃어야 한다
지랄을 해대는 의사놈들은
정말이지 역겨워 구역질이
나려고 한다. 진정한 행복은
행복할때 제일로 행복해 지는
거다. 행복하지도 않은데
화가나는 일들이 산처럼
쌓여 있는데 억지로 행복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수
가 없고 있어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