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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만 버텨내면...   강짱이좋다
조회: 1124 , 2017-09-29 07:37

오늘하루만 버티어 내면 내일부터 주말과 주일을

보내고 난뒤에 월요일 부터 추석명절을 보낼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그리고 어제 하나은행

에서 돈찾은 거로 치킨이나 사먹을 것이다.

어짜피 누나도 일본에 가서 없는데 .

괜시리 눈치를 볼일도 없는데 그때까지 뭐하러

기다리겠는가 ... 일단 하나은행에 있던 돈부터

찾아서 사용을 한다음에 농협통장에 있는돈을

사용을 해야 겠다. 내일이랑 주일부터 시작되는

추석명절만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월요일과 화요일수요일을 보내고 목요일을도

보내고 금요일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힘든 하루 하루

속에서도 버틸수 있는것은 추석명절이랑 성가대에서

가는 불꽃놀이 힘들어도웃을수 있는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런것들이 아니면 절대로 웃을수가

없다. 웃을일도 하나도 없고 말이다.

난 이래서 행복을 느낄수가 있다.

우리 회사에도 쉬는 사람이 있고 쉬는날에도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완전히 희비가 엇갈린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나는 좋은직장을

만나서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내가 속한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살수

있고 멤버쉽 포인트도 적립을 할수가 있고 거기에 계시는 분이 간식까지

챙겨주니까 완전히 신의 직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점장들도 크게 갈구지 않아서 너무나 좋다. 기존에 있던 직장들은

조금만 못해도 갈구기만 하고 너무나 짜증이 났다. 특히 공공근로

담당 선생이랑 전기코드 멀티텝을 조립하는 담당선생들 그리고

구로구립의 최현주 그미친년 강전영이 그 개새끼 생각만해도 꼴도 보기가 싫다.

스트레스도 받고 말이다. 부디 북가좌에서는 잘다니고 계약까지 연장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