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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쇼맨   그럭저럭 하루
조회: 1666 , 2017-12-28 11:32

동생이 위대한 쇼맨이 재미 있을것 같다고 해서

봤다.

한마디로 대단했다.

여주인공 미셀 윌리엄스(예전에 스윗 프랑세스에서도 주인공으로)도 좋았고


노래 기가 막히게 부르는 린드양의 공연도 좋았다.

거의 10년만에 본 최고의 영화였다.

그 다음날 강철비를 보러갔다.

30분 전에 갔는데 표가 매진 되었다.


그래서 또 위대한 쇼맨을 보았다.

두번째 보는데도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