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69 , 2020-01-22 22:17 |
욕도 하고 농담도 할줄 알아
내 감정을 말할줄 아는 사람이니까
술도 남들 만큼해
사진 속에 웃고있는 내가 다가 아닌데
그냥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전전긍긍
그러다가 내 감정을 너무 과하게 이야기하다가
독이 되더라
그냥 나는 직업만 내가 원하는걸 하면 모두가 다 좋아할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고, 항상 내가 좋아하는 이성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쪽에만 맞춰주다가 금방 식어버리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고 서툴러서 맨날 금사빠에서 금사식만
수십번이고 반복중 너무 피곤해 그냥 이럴바에
적금은 날 배신하지 않지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내가 깨지 않으면 배신하진 않지만
공허한건 뭘까요
나팔부는아저씨
20.01.22
언젠가 좋은 일들이 있을겁니다.. |
정은빈
20.01.24
감사합니다! |
프러시안블루
20.01.25
마음을 다쳤다는 건 당신이 뭔가를 위해 노력했다는 증거예요. |
속물
20.01.26
젊음을 울고 웃으며 맘껏 즐기시길~^^ 세상이 부러워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