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락가락 | 조회: 721 , 2022-07-11 15:52 |
내 핸드폰에는 그 사람의 흔적을 지웠다..카톡도 전화번호도......
내가 그 사람을 힘들게 할거란 생각이 들어서다~ 그사람은 날 항상 그리워 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르겠어
이제부터 그 사람에게 연락을 안하기로 했어....그 사람이 나에게 연락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사람에게 이제부터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그리고 맘이 심란해서 어제 미용실 가서 머리를 잘랐다...머리가 많이 자라서 눈에 찔르기도 하고 요새는 바쁘게 하루하루을 보내고 여름이라 댕댕이도 털을 밀어버리고 그리구 그와 함께 했던 추억들은 그냥 추억으로 남길래....그로 인해 웃고 그로 인해 행복했고 사랑이란걸 알고 항상 내가 이쁘다고 해준 사람이기에~서서히 그을 놔줄 준비을 어쩌면 이미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이제 우물 같은 사랑은 싫어 한없이 내어 줘야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