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더 나를위해 살아야겟다는생각이다.

내가왜그렇게,이유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아!내가지금안가면 얘가 이럴거다.내가힘들더라도 지금가야된다.'

그렇게 주위사람을 모두 챙기려는나...

가끔은 내가 안해두될 고민들을 책임감이라는이름으로 짊어지고있는나...

그걸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인정하려하지않는나...

삭막한 세상처럼 살지않겠다고 난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은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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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생각들이교차한다...

가끔 내가 한 행동이 가식이나 위선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상대방도 그것을 느꼈을까봐 챙피해한 적도있고...

가식이면 어떠랴..하다보면 진심이되겠지..하면서도..

내 겉모습이 싫어질때가 있다..

난...천성이 착한것같지 않다...

내 속마음 솔직한대로 하자면,일 낼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거다..

다른사람들은 어떨까...

저 사람들은 그저 자연스럽고 솔직하게만 보이는데...

나만이런걸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겟다..

옳은길이야 정해져있는게아니겟지만...

적어도 나자신을 사랑할수있어야하겠지.

이것도 다 쓸데없는고민,시간낭빈가?

현재를 즐기면되는건가?

단순하게 살려고 하면 되는건가...

어지럽다.사춘기도아니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