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모르겠다..
푸하..
연락이 없다...
없을줄알았지만...
그래도 맘이아프다.ㅜㅜ
속을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답답하다..
헷갈리게만들었지만...결국은 아니다 이건가...
내마음은 진심인가...
가벼운건줄 알았는데...막상 보니까 또아니다..
이번엔 꽤 깊은건가보다...
그래..맞다..난..그애가 좋아하는 타입은 확실히아니다..
하지만...그애도 아니었는데...이렇게 흔들리게 되버렸는데..
푸...내가 초라해진다...
쓸데없는 눈물...
바로일어설려고했는데..
이번엔 잘안된다..
잠시.. 잠수해야겠다.^^;;
때마침 할것도 잔뜩쌓였으니..
한동안만..
일에 빠져있어야겠다..
아니..
기대있어야겠다...
다시..
침착한 나로 돌아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