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미레이
01.03.30
화이트.. 레이입니다...
메일을 보냈는지 받았는지 모르겠군요..
다음주면 핸드폰이 돌아옵니다..ㅡㅡ
그럼 먼저 연락하도록 하죠..
머리아프고 복잡한 나날의 연속입니다..
순간에 감정때문에 일을 저지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사람이란건... 이래서 사람이겠죠..
이기적이지만 이대로가 좋네요...
어차피 될대로 되라고 신경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다가도..
아주 한순간에.. 사소한것에 웃음이 나곤합니다..
혼자서 키득거리는 모습을 볼때면..
그런것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다시 생각이란걸 하면....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는군요..
님한테 묻고싶군요...
전.. 어떻습니까..?
친구로서도 아니고... 무언가의 의미를 붙이지 않은 상태로의...
저.. 말입니다...
사람으로서의 전.. 다른 누군가의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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