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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한도금액초과가 머야.   미정
조회: 1364 , 2001-04-15 23:22
아............................................................................................
돌아 버리겠다........정말..답답하군.....
하아..하아..하아....
정말....이상한일이다..
오늘..칭구랑..잠깐 만나서..돌아다니다가...... 신발살려고...카드를 쓰기로했다
운동화...고르고나서..카드를 줬는데.....갑자기..직원이
한도금액을 초과하셔서.사용이 안되는군요..............라는구나...
머라...머라..고..머라고요..아니..머지..먼데..멀까...이건..머냐고
한도금액??
ㅡㅡ;;
어.이.가.엄.네...
올해 카드사용한적도 엄는뎅..
직원왈..... 50만원이상 사용하면...그런결과를 초래하지요..어쩌고저쩌고
나.난....이사람아...카드긁은적 엄다고오...........
내가...그래서 황당해하니까..되려...혹시 카드 주운거냐고 꼬라본다.
난..더 황당하다..비밀번호 묻지도 안코 ..긁을때부터 먼가.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신용카드...비밀번호.. 묻지도 안네?..... 첨알았다.
머지..머지..아무리 생각해봐도.... 짚히는게 엄다
지갑....잃어버린적도 엄고..다만..일할때...데스크에 맡기긴하지만.....음...
카드는..얌전히 지갑안에있고..... 우리집엔..나밖에엄고..
삼성서비스싸이틀 들어가니... 서비스 지연이다.....미치겠다...오..옷..돌겠다
초뒤통수맞아보기
그럼..의심대상은..우리직원들밖에 엄자나...
오웃...먼가..기계가 잘못되었거나...머가..잘못되었다고..생각하고 잠들란다

에잇..에잇....
세븐..세븐.. ㅡㅡ;;

후우....어젠말야....글쎄..... 길거리에서..오빠를 봤지머니....
정말.....그거  아니
그렇게...마주칠수도 있다는거.... 난 ..죽을때까지..그런일 엄을주 알았지.
난..숨었는데... ㅡㅡ;; 보니까....가슴이 벌렁벌렁하고....
그렇게..멀쩡한모습으로..있는걸 보니....뒤틀린다.......
애착과...증오는..같은 발원인가.....

우연히..마주칠때....아무렇지안게..쓱 지나갈수있는 내가 되면 좋겠다
솔직히......그렇게 될꺼같다.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