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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서프라이저~   미정
조회: 1418 , 2001-04-11 20:01
비온다....하하하......
목욕하고...쥬스랑 함께 컴앞에 앉았다....
스팅의...레옹엔딩곡 나온다....  노래는 너무...진짜로 뎁빠롱..절절한데..가사를 번역하면
완전히..코믹이군........ 팝의 한계다....큭큭..
슬프고우울한곡..만 편집해노코..... 빵빵한...댄스음악 따로 편집해노코..
또..내가 젤 사랑하는 락만 편집해놨기때매.....오늘같은날은.... 첫번째 편집물만 틀면...
아주편하게...우울해질수있다.....
두번째편집은...운동할‹š쓰고...... 세번째는...항상..어느순간에도...트는거시다.
봄비니까..슬플일은 아닌데......하항..오늘 좀 일이 우습게 돌아가버렸다.
그냥...집에 엄마가 안계신다는말이....어떠케 잘못전달해져서..엄마가  없다는 결론으로.
매니저가 받아들여서.....미처 설명도 체 하기전에..동정을 받았다.
음........이런기분...삼삼한데..
음...모르겠다.....어쩜..진짜.영영.....진짜..혼자살수도 잇는걸....그러케될때..
별로 당황하지는 안을거같다..

비도 오는데...동동주가 생각난다..아아...... 쌀알동동.............

오늘...상무가..별로 나한테 말도 안걸고..그래서...좀 슬펐다...왜슬픈지..거참..
근데...갑자기...같은 테이블에서..쿠키 만들고 있는데.. 나직히 이러는거다
나  첫사랑이었던 여자...너랑 정말 닮았다....
켁......  *ㅡ.ㅡ*
그러면서..너보면..그사람 생각는거있지.. 그런다.....오웃......서프라이저~
음.....거기까진 참 분위기 좋았는데...
내가...음.... 그여자 정말 예뻤나보네요...아유 상무님은 어릴때부터 눈이 높았군요...어쩌고저쩌고
농담처럼 ..진담을 하니까.
........성격은 하나도 안닮았는거 가태........ 이런다... ㅡ.ㅡ



아요 부끄....러워라...
오웃..지금..라디오헤드의.옵트미스틱..나온다...  자살하고싶넹.....자살충동이빠이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