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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여름이라고 하자   미정
조회: 1237 , 2001-04-09 23:02
매번...새로운 연인을 만날때마다....
절대.... 혹은 영원히.... 라는 말을 입술에 담지.
너무도 뻔하고도..너무도..서로가 알지만.
버릇처럼..담게되지...
절대..라는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야..
영원한....이라는말은 남발하면 안돼...
그래도...그래지는건..어쩔수엄는게..나도 그렇다는거.
그래도..중요한건..현재 사랑한다는거... 지금.. 널 사랑한다는거.
이것을...초밑줄그어 명심합시다.

... 여름이다.... 아아~여름이다
봄은 갔다.... 아아~ 봄은 사뿐히 나를 즈려밟고 가벼렸다.
봄옷은 사는게 아니야......이번에...꾹참은건..정말...잘한일이야..너무 기쁘다...푸키키키

여름이오니.사랑하고싶지 안아?
화상입을만큼...사랑하자......
무엇인가에 미친다는건.. 너무 짜릿해..
짜릿해.....아찔해........좋아죽겠셔료

닥치는대로...영어랑 불어 마스터하고싶어졌다...이제남은..건..5개월...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