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08 , 2008-12-27 14:55 |
종교적인 색채를 띤 일기엔 거의 답글이 없게 마련인데..
다시 와본 일기엔 재미난 답글들이 있군..
성경은 비유적 표현이 많다..그래서 해석하기 힘들다..휴~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겠는가..하지만..이것은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이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
술은 세상의 것들을 말한다..
즉 세상적 유익...비단 술 뿐만이 아니라 세상적 모든 즐거움을 뜻한다..
이런 즐거움을 쫓다보면 하나님에서 멀어지기 마련이다.
나도 한때 세상에서 발을 떼지 못했다..
술? 일년전까지 마셨다. 한번 마시면 지독하게..
지금은 그런게 눈에도 안들어온다..왜냐면..난 성령으로 채워지고 있으니깐..
예수님이 내 죄때문에 십자가를 지시고 나에게 천국을 주셨다는 것이 믿어진다면..
감사의 표시로 자동적으로 그런것들이 멀어지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타 종교처럼 선행하고 경건해야 천국가는 백성들이 아니다.
감사하니깐 선행하고 경건에 힘쓰는 것이지..
선후 관계를 잘 생각하면 좋겠다..
스마일
08.12.27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만 싶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