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2 , 2009-03-30 10:40 |
마침 주변에 아는 친구(성별이 남자인..)두명이
최근에 헤어졌어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헤어졌는데
둘다 새 여자친구를 금방 만들더라구요...
전여자친구 생각 안나냐고,..어떻게 이리도 빨리
딴 여자를 만나냐고..;;
제 상황에 감정이입이 되서 따지는 식으로 물었죠..
별로..생각이 안난대요..1년가까이나 만났으면서..;;
그여자..누군지 모르지만 안됐다..많이 좋아했던것 같던데..
젠장..
그럼 지금쯤 그 사람도 이런 식으로..멀쩡히 지내고있겠지--
휴...어떻게 그럴수가있지..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오직 할말은..
이 나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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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30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도 있어요.. 가슴 한 켠에 두고 새로운 분을 만나는 거겠죠. |
사랑아♡
09.03.30
ㅈㅣ금은 생각안나도 시간이 조금 흘르면 생각나는 그런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