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진리.
주변에 누군가가 겪는일들, 내게는 그냥 스치는 일화로 밖에 느끼지 않던 일들이
언젠가는 내게도 일어나게 될거라는것.
주변인의 죽음이나, 결혼, 어떤..다양한 종류의 아픔들말이다. 아무리 완변해보이는 사람도
결국 다 겪는다.
누가 옆에서 힘든일을 겪을때, 위로한다해도 내 표정은 멍했을 거다.
그 벌일까.
그때 내가 너와함께 진심으로 고통스러워하고 내일처럼 여겼었다면
이렇게..속절없이 넋놓고있지 않을수있었을지도.
어쩌면 능숙히..이미 겪었던 일처럼 피해갈 수 있었을지도.
울던 너의 옆에서 그 때 나는 뭘했길래
이토록 생소한 경험처럼 느껴지는건지.
바보같이.
멍청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