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48 , 2010-04-01 00:24 |
잠이 늘었다.
또야행성으로 변한거니..
새벽에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서
저녁반 수업에 가고.
오늘은 내자신에게 뿌듯했다.
썸머퍼피..
오늘했던강아지는 이리저리 털이 많이 엉켜있었다
다잘라내고 시도를했다
하다보니 되었다.
부원장님께서 옆에서 보시더니
이강아지는 피부병도 많고 엉킨데도 많은데
이정도면 잘한거라고 웃으셨다.
그리고
문제 얼굴 모양 만들기
매일 얼굴이 안나와서 속상해했다
그런데 오늘. .,
왠일인지 얼굴모양이 나와버렸다
나도모르게 터득한건가 ?
이번엔 원장님이 오시더니 어깨를 토닥거리시더니
웃으셨다 "오 ~ 이슬이 드디어 얼굴이 나왔구나"
원장님이 그렇게 좋아하신거 처음본다 ㅡㅡ
머항상 칭찬이야 해주셨는데
이번엔 진심이 든 칭찬인것같았다.
내가봐도 오늘 말티스 얼굴이 이쁘게 잘나왓으니깐.
이슬아 ! 오늘 하루 잘했어 토닥토닥
오늘은 밖에 비가내린다
난 비내리낼때마다 내기분은 우울한데 ㅠㅠ
내일은 비가 안왔으면.....
그리고 꼭 3급셤에 합격하길 바라면서..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감...
heartbreaker
10.04.01
얼굴 모양 터득하신 거 축하해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