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846 , 2010-09-18 00:42 |
오늘은 기분이 다운다운.....
새벽부터 오빠를 의심했던나.
지난일이고 그때 자기가뭐했는지 기억안나는걸 어떡하냐는오빠의말
나도 의심하는 내가싫은데
넌 어떡하겠니..
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그냥 너가 예전여자친구를 만났다는거에 지난일이지만
화가 나고..
너한테 묻지도않고 그냥 화만냈어..
언제까지 의심할거냐고...그냥믿지말라고.. 하는너의말에
나는 정말 너란사람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했어..
나어쩌지.. ?
나정말 의처증 생겼나봐
너말처럼 의심만하잖아..
나 .....
정말 나쁘지...
조금이따연락하자는 너의말에 너의문자를 기다리는데..
아까오후에 연락하고 그후에 연락이없네..
그리고는 난 또 너의연락을 기다리고있네....
참 바보같아....
아무하고도 말하고싶지도않다.
오늘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하루를 보내야할것같아..
울고싶다.....
Dew
10.09.19
예전생각에 저까지 가슴아파요 |
사랑아♡
10.09.19
와우 공감 100%에요 ㅠㅠ 제맘을 어찌그리 다써놓으셨네요... 저도태연한척해볼려고 연락도먼저 안해볼려고 노력무지많이하는데 이놈의손과 핸드폰이 말썽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