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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88 , 2010-10-10 11:11 |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마음이 있어 또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득한 일상의 하루를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 할수 있는 나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수 없는 마음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맘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by 하늘이 내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