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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오늘도 버릇처럼..   미정
맑음 조회: 1265 , 2001-08-18 22:24
어땠니? 나 아닌 다른여자 어땠니?
얼마나 좋았니? 나보다 많이 예쁘니? 나보다 더 착하니?
대답해봐!!! 제발 대답해봐!!!
어땠냐고!!! 나 말고 다른여자들 좋니?
나 오늘도 버릇처럼 니 생각을 했어.. 근데 넌 ? 근데 넌 ?
이제 내 널 생각하는게 내 습관이 되어 버린걸?
안돼 니옆에 다른여자? 죽을줄알아 안돼
나 버리지마 이대로 그렇게 가지마
나 제발 나 버리지마 제발 이대로 나떠나지마 제발.. 제발 부탁이야!!!
이렇게 그렇게 나 버리면 안돼!!!
나 너 너무 좋아해 나 너 너무 사랑해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 행복해서 잊을수가 없어
돌아와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
나 이제 죽을것같아 죽고싶어 너무 힘들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너 없이 지낸다는거 이렇게 힘든건지 정말몰랐아
그랬다면 알았다면.. 나 너 만나지도 않았을거야
우리 서로 너무 멀리 가기전에 우리 너무 멀어지기전에
제발 돌아와
나 죽을만큼 힘들어 사랑해 이말 정말 하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