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12.06.08
원인은 자명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삶이란게 그런 것 같습니다. 모두들 어깨에 큰 짐을 하나씩 얹고 힘들게 걸어가죠.. 짐이 없으면 "아 가뿐해"라며 가벼운 발걸음을 이어가는것이 아니라 다시 어디 얹을 짐이 없나 하고 찾아헤매죠..
하나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하나씩 내려놓을때마다 님의 발걸음도 하나씩 가벼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결국 스스로의 몫인것 같아요.. 상담 꾸준히 받으시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님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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