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李하나
머리를 잊자
deux.
조회: 2113 , 2012-06-11 16:04
아주 잠시 동안만
머리는 잊어버리자.
마음이 가는 대로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머리가 도움이 되기는 커녕
이리저리
삐끗삐끗하게만 만드니까.
그냥
마음이 동하는 대로
조금 진부한 표현을 빌리자면
가슴이 시키는 대로.
이게 최선인 듯.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12/06/11)
관성(inertia)
(12/06/11)
김밥과 너의 다른 점
(12/06/11)
>> 머리를 잊자
도둑 맞은 인생(A stolen life)
(12/06/10)
줄 줄 몰라서
[2]
(12/06/10)
연애 상담 - 고백
[8]
(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