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만이라는 일기를 쓴지가 또 일년이 조금 지났다.
나는 그 일년 동안 연애를 했다.
연애가 끝나고 또 다시 혼자가 되고 나니
이런 저런 말들을 그적이고 싶어졌다. ㅋㅋ..... 이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인듯....하다. 미안하다
나의 일기장.
카카오 스토리...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이런 것들하고는 그닥 친하지 않다..
그로 인해 참 행복했다. ^^
계속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또 다시 나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 갈 수 밖에... ^^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이제 3달정도 되었지
나는 이곳에서 얼마나 해내고 있는 걸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까~??
나도 내가 모르는 능력이 펑 튀어나오면 좋으련만~
노력없이 요행만 바라는 나는 바부...ㅋㅋ
요새 참 병걸린 듯.... 계속 떠들고 싶다..하하하하
굉장히 오랜만에 온 느낌인데 아직도 예전의 몇몇 아이디가 보이니 신기하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나도 본 받아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