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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하나
no title
deux.
조회: 2169 , 2012-11-15 23:06
나는 너를 모른다.
나는 네가 싫다.
나는 네가 별로다.
.
.
내 의식 속을 떠나니는 세 문장.
기분이 좋지 않을 때나
피곤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읊조리게 되는 문구들.
주문처럼 외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곤 한다.
정체가 뭘까?
참 마음이 편해져.
.
.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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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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