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사람 │ 나는 그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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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을 먹는 직장 어르신이 막 한술 뜨려는데 나에게 왜 말이 없냐고 물으셨다. 원래 말이 좀 없어요^^ ... 그리고 침묵 그저 얘깃소리가 들리면 살짝의 미소. 그리고 침묵 할말이 없다ㅜㅠ 예전보다 더 말수가 주는 것 같다 요새 드는 생각은 내가 내 안에 갇혀있는거 같다는.. 최소한의 사회성만 남긴 채.. 친한 사람들 속에서 그나마 덜한데.. 직장에선..ㅜㅠ 에휴.. 내안의 나와 밖으로 보여지는 나와의 사이에 갭이 좀 있는 듯 하다. 또다른 자주 듣는 말..참하다.. 좋게 말해 참하다지.. 왜 말이 없냐와 같은 말인 듯 하다. 이런 내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냥 이렇게 살든지 달라지려 노력하던지 택일해야겠지 갈수록 생각은 많아지는데 답은 없는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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