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   나는 그래요
  hit : 1855 , 2014-05-29 21:56 (목)
잃어버린 듯
갈피를 못잡겠다

자꾸 화도 나고 우울하고
나이는 먹어감서 어떻게 살아온건지..
에휴

잠시 지나가는 감기였음 좋겠다
돌아와라 행복바이러스
두얼굴  14.05.30 이글의 답글달기

잠시 왼쪽이나 오른쪽에 치우치신 거라면.. 다시 중심에 설 수 있게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좋아하시는 음악을 듣는다던지, 좋아하시는걸 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바라보시고 모든 상황을 다 관대하게 포용할 수 있는 힘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내가 왜이러는 건지, 산이라도 좋으니 산 정상에 가서 크게 소리도 질러보시거나 노래방을 가서 실컷 질러도 좋고 안에 있는 것들을 다 털어내듯 하시다 보면 금방 지나갈꺼에요~
잠시 휴식이 필요한거라면 여행도 좋구요 ㅎㅎ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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