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곳에   나는 그래요
  hit : 2292 , 2012-07-20 12:59 (금)
거의 일년만이라는 일기를 쓴지가 또 일년이 조금 지났다.

나는 그 일년 동안 연애를 했다.

연애가 끝나고  또 다시 혼자가 되고 나니

이런 저런 말들을 그적이고 싶어졌다. ㅋㅋ..... 이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인듯....하다.  미안하다
나의 일기장.

카카오 스토리...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이런 것들하고는 그닥 친하지 않다..

그로 인해 참 행복했다. ^^

계속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또 다시 나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 갈 수 밖에... ^^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이제 3달정도 되었지

나는 이곳에서 얼마나 해내고 있는 걸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까~??
 
나도 내가 모르는 능력이 펑 튀어나오면 좋으련만~

노력없이 요행만 바라는 나는 바부...ㅋㅋ

요새 참 병걸린 듯....  계속 떠들고 싶다..하하하하 

굉장히 오랜만에 온 느낌인데 아직도 예전의 몇몇 아이디가 보이니 신기하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나도 본 받아야 할 듯~!^^

 
프러시안블루_Opened  12.07.20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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