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이 코앞이다...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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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월만 지나고 나면 설 명절이다. 너무나 기다려 지는 설명절 거기에 작업장에서 공사를 한다고 추가로 2일을 쉰다고 하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말이다. 뭐니 뭐니 해도 쉬는게 최고다. 일하는것은 그다음에 문제지만 말이다.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 인간들한테 끌려가는것은 너무나 싫다. 강전영 같은인간 이나 최팀장 같은 인간이나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동료들은 좋다. 성일이 형이랑 강석이랑 동훈이랑 용수랑 말이다. 친한 동생들을 만나서 너무나 좋다.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것 같다. 그룹홈이랑 작업장이랑 가는 거리들이 있어서 끝나는 대로 거기로 가는 사람들이 많고 말이다. 그렇지 않은 나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실습선생님들은 이번에 온 두분이 최고로 좋다. 작년에 온 선생들은 완전히 최악이다. 특히 남자 선생들은 너무나 싫고 짜증이 밀려온다. 그리고 황현수 선생님이 그립다. 있을때는 약간의 욕을 하긴 했었다. 청소직원 선생님 이라는 이유때문에 말이다. 하지만 좋으신 분이라는 것은 안다. 그래도 잘해주시는 분이었다는걸... 워낙에 말이 빨라서 잘 따라가지 못하는것을 빼곤 말이다. 지금 청소직원을 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왜냐면 11일 12일 설명절이 지나고 나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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