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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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일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유석이와 주수경 집사님 이랑 같이 야유회를 가는 문제로 다시한번 상의를 하기로 했다. 시간이랑 적당한 날짜를 다시한번 짜기로 했고 말이다. 그래야 어제와 같은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지 안그러면 어제처럼 외롭고 쓸쓸한 하루를 더이상 보낼수가 없을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짜증나고 신경질 이 나는 하루라도 즐겁게 하루를 버티면서 견디어 낼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이다. 6월달에 날짜를 잡으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것 같다. 난 교회에서 특히 교회사람 들과 같이 놀러간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구역예배를 드리러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다. 솔직히 구역예배야 어릴때 엄마네 구역 식구들이 우리집으로 찾아와서 예배를 드리고 차마시고 다과를 나누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하다가 저녁을 먹을수도 있고 간단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가면 그만 이다. 구역에 들면서 한 세군데 정도는 가본것 같다. 작년에도 주수경 집사님 이랑 다른 집사님 댁에 몇군데는 가본거 같다. 솔직히 처음에야 낮설었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 지는것 같다. 물론 예배를 드리러 가지만 솔직히 말해서 분위기도 무시를 할수가 없다. 주수경 집사님도 그리고 민전도사님도 윤집사님도 둘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짖어대는 바람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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