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이번만큼은 ...   강짱이좋다
  hit : 1126 , 2016-10-20 09:45 (목)
부디 이번 만큼은 청년부랑 우리랑 연합을 했으면 좋겠다.
다른 성도들과 같이 우리  3040 성전을 같이 쓰는게 너무나
싫고 성가대랑 다른 청년부 후배들도 보고 싶고 여름과 겨울
이 되면 수련회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고 그렇다.
지난 주일에 여의도 에서 온 성도가 그러던데
거기에는 30이 지나도 청년부에 있는다던데
우리는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드는게 우울 하기만 하다.
재홍이랑 지은이 같은애들은 절대로 내마음을
모른다. 안다고 해도 자기네들 관점에서 지적질
을 하는게 솔직히 듣기가 싫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릴때도 청년부랑 할때가
제일로 좋고 통합이  된다는 소식에 얼씨구나 좋다
라고 외치는  것은 당연한거다. 수진이도 그렇게
생각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3040으로 갈라지면서 청년부 에서는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수두룩 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오는애들이 몇몇
되지도 않고 어른예배를 드리거나
하는 애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우리랑 다시 합치기를 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걔네들은
3040에 결혼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애들이 돌아다니고 울고 하는 모습을
봐야 하는것을 감당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기네들이 원했던 거니까
감당해야 한다. 자업자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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